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빈 파이기 (문단 편집) ===== [[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]]의 설계자 ===== [[어벤져스(영화)|어벤져스]]의 성공 이후 데이비드 메이젤은 파이기에게 MCU의 설계를 제안했고 파이기에 의해서 실질적으로 준비된 큰 그림의 윤곽이 세상에 점점 뚜렷하게 드러나는데, 파이기는 영화는 [[3부작]][* 영웅의 탄생 - 고난과 극복 - 완성이라고 평했다. 실제로 마블의 히어로들은 각각 약점을 가진 채 탄생하고 2편에서 고뇌와 위기를 겪지만 3편에서 약점을 극복하고 운명과 서사를 완성한다.]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해서 각각의 히어로들이 나오는 영화들도 다 3부작으로 나온다고 했으며 그것을 넘어서 모든 히어로 영화들의 각각의 편당 각 페이즈별로 묶어서 나오고 각 당 페이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팀업 [[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|영화들을]][* 어벤져스 4는 어벤져스 3의 내용이 너무 길어지고 또한 4편에 나올 새로운 영웅들에 대한 스토리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그걸 각각 분할시켜 2개의 영화들로 내놓는 것이라고 했다.] 내어 각각의 페이즈들마저도 모두 묶어 3부작으로 만든다고 했다.[* 이 규칙은 2019년에 제작을 알린 토르 4편에 해당하는 [[토르: 러브 앤 썬더]]에 의해서 처음으로 예외가 생긴다.] 그리고 이후에 나올 페이즈 4는 페이즈 3에서 끝내지 못하거나, 막 나오기 시작했거나, 이제 내려고 준비하는 중인 영화들을 모아서 페이즈 3 이후에 전개되는 약간의 외전의 형식으로 내는 동시에 새로운 유니버스를 연다고 했다.[* [[인피니티 사가]]의 발표 이후 페이즈 4는 그 다음 MCU 사가에 구성될 것이라는 분석도 가능하다.] 이렇듯 각 페이즈 별로 열어나가는 이야기의 방대함이나 빌런들의 강대함도 점층적으로 확장되어 나가고, 한 페이즈 내의 이야기들도 서로 분위기에 영향을 주면서 유기적으로 묶여있으며 각 페이즈를 마무리하는 [[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]]에서는 해당 페이즈의 볼거리들을 종합 선물 세트 격으로 모아서 구성하기 때문에 이야기 진행 뿐만 아니라 흥행적으로도 큰 의미를 가지게끔 구성한다. 일단 가속이 붙으면 시간이 흐를수록 세계적으로 팬들을 끌어모으기 딱 좋은 구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, 그 설계를 하고 이후 십여 년의 시간을 그 구상을 실현하는 데에 모든 경력을 쏟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